잡담동네 ver2.0

배드엔딩 하나 보고 젤 빨리 공략할수 있는 토오야 달려서 엔딩봤습니다.
6장,7장 고독의 서로 플레이 하고 나니까
7장 끝에 토오야 루트 돌입 플래그 서네요~ /ㅂ/ㅂ/ㅂ/

그래서 토오야의 서 8장 , 종장 플레이해서 엔딩 겟~
이번에도 마지막 이벤트 중간에 천현무 보주얻었구요
전작처럼 캐러 루트 들어가면 장 시작 화면에 캐릭터 나오구요.
스토리 종합 평가는.............
평이합니다..............OTL

아니 캐러도 모에했고 다 괜찮았는데 막판에 졸려서(만 일까?)몰입을 못한 제 잘못도 있고,
3랑 비교를 하는게 잘못된거겠죠.... OTL

근데 미코에 관한 전승이야기가 계속 나왔는데

오히려 토오야 루트에선 그에 관한이야기가 없습니다.
카자하야 루트에서 전승운운하며 태클걸던 사이노키미.
토오야 루트에선 암말 없고.............. 사이노키미는 카자하야가 싫었나봅니다.;;

엔딩에서는 전작은 청룡조 이외에는 달랑 나레이션만 나오더니 이번에는 짧은 대화가 있습니다.
(나름 발전.....한건가. )



서는 첫 플레이시의 고독의서, 엔딩 하나 이후에 대단원의 서,
토오야 루트 돌입시에 토오야의 서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캐릭당 서가 하나씩 나올듯.
그 외에도 뭐가 더 나올지는 미지수구요.

서로 분기가 되는건 전작보다 편해진 점입니다.
전작은 A캐러 한명 엔딩후 타 캐릭B를 플레이 해서 미래가 바뀌면
다시 A엔딩을 볼려면 과거부터 다시 해서 분기를 바꿔줘야 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캐릭 플레이 중이라도  장 선택에서 서만 바꿔주면 그 캐릭 플레이 되네요~ /ㅂ/

엔딩을 보고나서 대단원에 다시 들어갔더니 이벤트 추가 됐구요.
대단원은 그냥 미코로 맵을 자유로이 돌아다니며 맵에 있는 캐러들한테 말을 걸어볼수 있는데
현재까지 엔딩본 내용이 반영되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카자하야의 경우 배드엔드 후라서 미코가 말을걸면 사라져버려요.... ;ㅁ;ㅁ;ㅁ;
토오야는 말 걸었더니 이전에는 그냥 대화후 끝났는데
이번에는 짧은 이벤트가 나오네요~ /ㅂ/ㅂ/ㅂ/ㅂ/
전 캐릭 엔딩후 보면 뭔가 특별한 이벤트가 따로 준비되어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배드에 좌절해서 오마케 들어가볼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스틸란에서 이벤트 재생됩니다.
단 "스틸이 표시되어있는 동안"의 이벤트만....OTL
코르다나 네오안제 오마케를 본받으라!!본받으라!!!! 니들 같은 홍옥회잖아!!!! ;ㅁ;ㅁ;ㅁ;

-하나보니 나사티아도 좋아요~
 아슈빈이 사티라고 부르는것도 좋고, 이 형제 모에했는데 결국 싸우게 되고.
 보이스는 그냥 아크람 보이스. 용신의 미코라고 부를때 웃었음.
 따라다니는 츠치구모의 장 에이가한테 사랑받는듯.
 하다가 지나간 네타는 나사티아는 라쟈의 친아들이 아닌듯. 친아들은 아슈빈과 샤니뿐

엔딩 하나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자하야 BAD.............ㅇ<-<
아니 이렇게 사람 진빼먹을거 같은 게임은 또 오랜만이군요.
3보다 분기가 더 있을거 같다는 예감이 새록새록 듭니다.


7장 들어가자 마자 토오야 플래그가 깨지더군요.
그래서 남은건 카자하야 하나. 곧죽어도 이 청년 하나 보고 달리는 수밖에 없어졌습니다.
(6장에서 카자하야 이벤트를 제껴야 토오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근데 이 시점에서 보면 토오야가 천칭 하나 빼고 전부 겟으로 카자하야보다 더 많이 진행되있었어요)

카자하야 이벤트는 8장에서 가능하다길래 7장 그냥 진행했더니
7장 끝에 카자하야 루트로 돌입(할거같은.....) 이벤트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카자하야 비밀이 하나 나오는데. 엔딩까지 봐도 BAD엔드라 그런지 별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8장 들어갔더니 여전히 메모란은 더 진행해라 상태.
(여기까지 오니까 다른 캐릭은 이벤트도 안나오고 오로지 스토리만 보고 달려야 하는 상태)

그래서 그대로 계속 진행했더니.....
앗쌀하니 8장이 그냥 끝나버렸습니다...................OTL
?????!!!!!!!!!?????!!!!!상태가 되어서 로드까지 다시 해봤는걸요.
8장에서 카자하야 천칭이 아예 안나왔어요.
그렇다고 8장이 자유로이 돌아다니는게 가능하냐 하면 것도 아니었고..
9장이 최종장인데 이 뭥미......

메모란에는 9장에 최종결전 전날 이벤트가 있고 8장 이벤트가 없어도 진행가능이라길래
그냥 진행했더니...............................
천칭 또 안나와요...............이 뭥미..!!!!! ;ㅁ;ㅁ;ㅁ;ㅁ;ㅁ;ㅁ;
그리고 순로로이 노말의 루트를 밟았습니다............................OTL

결국 노말인것인가 하고 탈력상태로 그냥 진행했습니다.
왕궁에서 나사티아전 -> 네노미야 돌입 -> 마가츠히노카미전(최종보스)
까지 끝냈더니!!!!
왜 여기서 카자하야 배드엔딩 스토리가 펼쳐지는건데~?~~?~?~?~???  OTL

이 뭐냐고요....................ㅇ<-<
엔딩보고 나니까 세이브화면 상황표에 카자하야 얼굴이 뜨길래 카자하야 BAD라고 알았습니다.
그거 아니었음 이게 노말인지 카자하야 BAD인지 한참 고민했을듯.
아니 엔딩 내용 나오는 중에도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구요...



엔딩후 세이브->로드로 가서 로드할라 치니.
새로이 서가 떴습니다.....
무려 대단원의서...............................................(얜또 뭐냐능...........;;;;;)
대단원의 서로 바꾸니 선택가능한 장은 종장 하나 뜨네요.
아마 보고나면 대단원 엔딩 나올듯.

근데 근데 근데 더 충격인것은.
엔딩후 카자하야 메모란에
카자하야와의 다른 미래를 붙잡기 위해서는 특정 9종류의 엔딩을 경험할필요가 있습니다.????!!

1타겟 히이라기 불가
2타겟 아슈빈은 1장에서 좌절
1주차에는 누구를 잡아먹을까(...)고민하다가 카자하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엔딩 캐릭 분기가 대체적으로 갈리는건 4장, 거기서 갈리지 않으면 5장에서 갈리구요
4장에서 카자하야 선택후, 어찌어찌 5장 넘기고 나니
공략가능 캐릭은 토오야와 카자하야 남네요..

4장에서 카자하야 선택후 스토리 진행하니 청룡을 복종시켜야 하는데
아슈빈이 없는고로 성질 나쁜 청룡씨한테 차였어요...
때려도 말 안들어요....
그래서 설마 청룡조 엔딩 불가인건가!!! 하고 절규하다가
5장에서 아슈빈 들어오니까 청룡 복종 되네요 /ㅂ/ㅂ/ㅂ/ㅂ/
그래서 안심하고 다시 카자하야 공략중입니다.

소문에는 히이라기는 공략조건 복잡하다는..엔딩 성공한 사람이 아직 아무도 없네요.. OTL



그리고 계속 진행하다가
6장 중간에 카자하야 배드엔딩 하나 봤네요......
어차피 카자하야,토오야 말고는 4장이나 5장에서 플래그 죄다 깨졌고..
6장 천칭 이벤트에서 어나더 엔딩(아니 배드엔딩)하나 겟 가능합니다....

이건 뭐... 3에서 마사오미 배드와 비슷한 패턴.
다시 현실로 가버리는걸요.
치히로가 돌아가길 바란다면 이라고 하는데 넘어가면 배드로 갑니다아....

근데,근데,근데....
배드보고 다시 6장으로 돌아갈려니까 6장에서 노가다 한거 완전히 사라지는군요... OTL
(여기서 아슈빈 잔뜩 키워놨는데에............................)
그래서 배드엔딩 보고 이어서 하는게 아니라 엔딩보기전으로 로드해서 돌아가 버리고.;;;;

다시 1주차 엔딩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근데 노가다를 너무 열심히 하는 탓인지 전 23시간째인데 1주차 6장밖에는...;
이게 다 초반에 아슈빈이 부른 흑기린전이 원흉이라능.. ㅇ<-<

참 빨리도 좌절해버렸습니다...... OTL
1주차 히이라기 엔딩 불가....................!!!!

4장 들어가자 마자 이벤트 하나 보고 나니 메모란에 뜨네요.
고독의 서 이외의 서를 선택해야 한다고오.........................;ㅁ;
서를 바꾸는건 1주차 이후 가능..
따라서....
특공 히이라기 미션 종료 실패

미키신동백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는거야.....................
(련사냥의 동백군 호칭이 너무 맘에 들었음.)
하지만 믹신의 저 속삭이는 목소리만 들으면 식어가던 머리에서 다시 연기 나고요...
좌절해버린 바람에 잠깐 플스끄고 식히는 중입니다.;;

하다가 들은 불안한 네타는
카자하야 달달하고
히이라기 달거 같지만 안달고
나기 안달아요...............OTL

점점 배신 네타 가능성은 사라져가는거 같고오..................
전 이제 누구 품으로 뛰어가서 안겨야 하나요............

하다가 나온 소 네타
- 후츠히코의 형 하바리히코, 히이라기, 카자하야는 일단 동문
- 오시히토는 나중에 들어온 제자로 3인보다 어리다
- 후츠히코의 형 하바리히코는 첫째공주와 도망친 남자.!!!!
- 3인 + 오시히토 첫대면 스틸 뭔가 모에.
  (얘들 너무 좋아요. /ㅂ/ㅂ/ㅂ/   근데 이런게 스틸이있을줄은 몰랐음.
   안그래도 스틸수도 적은데에...... ;ㅁ;)
- 오시히토의 어린시절은 흑룡과 똑같음 심지어 옷도 거의 같아 보임 (이 뭐임 홍옥회..)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

아니 그러니까....................

히이라기가 절 죽여요............................!!!

나온 시점부터..................

전투 스킵이 불가능해졌습니다.

특기 습득에도 목소리만 들으면 심장이 떨려서 죽겠어요.

아니 왜 죄다 말하는 톤이 속삭이는 톤인건지........

게다가 왜이리 붙어있어.

왜 스틸이 클로즈업..........

지금 발열로 라면10개는끓여먹을수있을거 같아요...시스냥이 아니어도...

그래서 특공 확정

역시 믹신 아니 히이라기를 향해 달릴렵니다.

게다가 오시히토랑 서로 츤츤대는거 보면 한번 더 설레고.................................

그냥 날 잡아 잡수...................................OTL

빠르지만 획득 성공 플레이 들어갔습니다.

발매전에 3는 넘사벽이라는걸 다시 한번 실감했기때문에 조금 차분한 마음으로 돌입.

2장 중반...(이라고 생각됨)까지 플레이 했습니다.

일단 시스템적으로.....

3랑 똑같구나...............

천칭이라고 하지만 키즈나랑 똑같습니다...

뭐 기우는 방향에 따라 다르다거나 하는건 모르겠습니다.

이벤트 성공시 무조건 오른쪽으로 기울거나 실패시에 아예 깨져버리는것만 봤기때문에...

장 선택은 1주차 끝내지 않아도 무조건 가능한듯 합니다.

단 설명 글에서 보면

일단 시작은 "고독의 서"로시작해서 엔딩을 보면 다른 서를 선택 가능하다....라고 되어있네요.

이건 아직 엔딩을 안봐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뭐 재 플레이 할수록 내용이 조금씩 변하는 시스템과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중입니다..;;;;

세이브 화면도 3와 비슷..

단지 시스템은 코르다 세이브 시스템입니다

퀵세이브 슬롯과 일반 세이브 슬롯. 퀵세이브 슬롯 수는 설정 가능한듯.

화면에서 퀵세이브/로드가 R3,L3버튼으로 가능합니다.  전작보다는 편해졌어요..............

다만......다만..........로드가 느려...!!!!!!

넵 느리다는게 로드가 느리다는거에요..

세이브 속도야 뭐 별 상관 없지만.......

로드는 오히려 전작보다 느립니다.....

그리고 전투 로딩도 좀 길어요.............긴 시간 전투 노가다 하다보면 조금 신경질 납니다.;;;;

그리고 이동...... 이게 미묘~~~오 합니다..

RPG같아요...모든 지점을 들어가면 자유로이 이동이 가능...하긴 한데.

이게 느려요......

맵이 넓은것도 아닌데 그래도 느려!!라고 느껴질정도로 쾌적함..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지점 사이사이 이동하는것도 느리구요..

(이건 스킵 모드로 지정해놓으면 조금 빨라집니다.)

지점 이동할때 방향키로 이동 가능한데 이것도 조금 불편합니다;

전작처럼 직선이동이 아니라서 그런지 방향키 먹히는게 약간 불편해요...

그리고 단점이................

지점안에서 맵으로 들어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스토리상 자동 이벤트 외에는 맵에서 거쳐만 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일어나는 전작과 달리.....

맵을 하나하나 들어가줘야 이벤트가 일어납니다..(자동인 이벤트도 일부 있음)

메모에 나오는 이벤트가 아니면 챙기기 조금 귀찮을듯합니다.

그외에 소소하게 배경 재탕, 이펙트 재탕 등이 조금 보였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다 씹는 글이군요.................

하지만 언제 하루카를 시스템 보고 했나요..;;!!!!!

늘 그렇듯이 캐릭터 보고 달리는거죠.........................

일단 타치에 되게 예뻐졌습니다..;;;;;;

나기 황홀할 정도로 예뻐요.

나기 이찌방이 아닌데도...........

나기~나기~우리 나기~ 승리의 나기~ 를 외치고 있는 나를 발견.;

전투에서 클로즈업 들어가니 숨이 턱 하고 막힐정도로 애가 이뻐요..;;;;;

개인적으로 타치에 평균 퀼릿이 전작보다 월등히 상승한거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니 해상도가 높아요. 훨 깔끔해 보이고 색상도 예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표정 바리에이션도 굉장히 풍부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많구요.

대체적으로 공홈 공개된 타치에들보다 공개 안된게 마음에 드는게 더 많습디다  전......

대표적으로 사자키 타치에는 공홈게 제일 맘에 안들어요..

전투도 전작보다는 재밌어졌어요..

(하지만 어차피 필살기 한방에 전투가 끝나는 하루카인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