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4 끝내고 나서 다시 p3p를 해야지 룰루랄라~하고 외치고 잡은다음에
첫만월 간신히 지났을뿐인데 타르타로스에서 노가다 하다 급 사망.
노가다 의욕을 상실하는 덕에 잠깐 스톱상태입니다.
그 와중에 기다리는것.
발매일이7월9일로 발표난건 지난일이고, 남은 문제는 코..코나미 스타일 특전판.
이번에는 플라티나셋, 골드셋으로 구별하네요.
역시 이번에도 갖고싶어!!!라고 외치긴 했는데.....
역시 엔은 오라지게 비싸고....
아직 플라티나셋 특전3개중 2개는 공개도 안된 상태고....
스트랩과 귀걸이.캐릭터 참은 갖고 싶기는 한데 절대 달고 다니지는 못할거고....
CD는 드라마CD도 아니고 사운드트랙이라 패스할거고.......
하바타키 워쳐는 어차피 전 완전 공략집 사는거 좋아하니까 나중에 살거고......
하바타키 워쳐 수준이야 뭐 가이드 + 약간의 알파요소(뿐일거라고 굳게 믿고..)
그래서 그냥 일반판으로 갈...까....?!
상태입니다.
뭐 저건 굉장히 부가적인 고민이구요..그냥 공개된거 보면 막 하구 싶어요!!!
3각관계!!!!
어디 왠 나쁜 지지배 하나 끼어들어서 내 염장을 지르기보담!!!!
이쁜 아가 둘 + 나의 조합이 훨 바람직하지 않나요.....
게다가 메인은 형제 설정....이건 완전 취향의 애증설정 플롯이야아.....
뭐 코나미인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는 않지만요...(...아니 2차에는 바라는게 많지만....)
이것저것 러브플러스가 잘팔려서 그런지 그쪽에서 가져온 시스템도 보이구요.
(이건 어차피 러브플러스가 도키걸스의 진화형쪽이니....)
기대감만 높아져 갑니다.
이번에는 DS라도 오프닝좀 넣어줬음 좋겠어요...
전 시리즈는 어차피 플투라 오프닝이 꼬박꼬박 있었는데...DS에 오프닝따윈 없었으니..
그래도 이식이 아니라 아예 이쪽으로 발매할거면 오프닝좀 넣어줘!!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플라티나셋은...나머지 특전 다 공개한 다음에 맘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어요.
어차피 3월 말까지 예약시 주는 포스터따윈 붙이지도 못할거...
(포스터 같은건 배송 받기도 굉장히 귀찮구요...따로 포장을 해야 한다던지.
접어서 막 구겨져서 올 바엔 아예 없는게 나아요.......)
우우우.....
진짜 저번 소식 이후에는 아무런 정보공개가없네요.
이건 전격ps에 컬럼 스타트 할때까지 기다려봐야 할듯.
니챤쪽도 이번엔 별 소리가 없구요.
발매일이 여름인지,가을인지,아님 겨울인지...아님 내년인지라도 알려줘.....
이미 발매한지 한달은 된 게임 체험판이나 돌리고 있는 불쌍한 몸입니다
배...배송...엔 너무 비싸...ㅇ<-<
확실히 연출이 이것저것 좋아지긴 했어요.
스틸 + 타치에 구성 밖에 없던거에 비하면 바리에이션이 풍부하다고 느껴지는것도 좋구요.
근데 이거 정말 뿜으라고 만든거지??그런거지???? 이 무슨 전투의 스멜..?
처음 오케부 오디션? 같은거 보면서 겐도가 생각난건 나뿐인가요.?
아니 자세나 안경이나.......왠지 연주를 하지 않을거면 돌아가! 소리를 들을거 같았어요...
조금 돌려본거 말고는 최대한 그외 네타는 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판...음 파판.....
이 왠 갑자기 한글화 발표인가요..
발표나기 한 열흘전에 전 중고로 질렀을뿐이구요...
그때 가격이 3500엔이었을뿐이구요....
마켓플레이스에서 사는 바람에 배송비 340엔 더낸거 뿐이구요....
지르고 난 후에도 가격이 계속 쭉쭉쭉 떨어져서 한 2000엔 중반까지 갔을 뿐이구요...
엔은 오라지게 비싼고로 내 계산은 3840엔->환전해서 42~3 프랑 하겠지 하던게 48프랑이나 나왔을뿐이구요................................
근데 아직 배송비때문에 받지도 못했을뿐이고!!!!!!!!!!..........
어디 돈 열리는 나무 없나요? 아님 돈비 내리는데라도....
요즘 굉장히 사랑스러운 마실거리는 Feldschoesschen Premium
야밤에 밥먹구 나서 꼭 한병씩 따서 딸기랑 홀짝거리고 있습니다.
뫄이쪙~ ☆♡★ 상태
사실 얼마전 손님 초대용으로 한통 사다놓은거였는데 정작 손님들은 집에 남아있던 일반 버전 + 와인만 마시고 갔을뿐이고......
뒷정리 하고났더니 지쳐서 남은 음식 조금 차려놓고 마셨는데 그대로 >ㅁ< !!!!!
다음날 다시 마켓가서 2상자 더 사다놓은건 우리만의 비밀로 해둡시다.
이쪽은 이번주는 금요일, 다음주는 월요일 해서 4일 휴일입니다.
맘놓고 늦잠자고 게임하고 놀수 있겠네요........
.
..
...
근데 무슨 게임을 하지.....
도키걸스3 7월9일 발매입니다~!!!
페르소나에 정신팔고 있었더니 정보 떴어요~ >ㅁ<
그럼 이제 슬슬 아마존에 상품정보가 뜰테고 예약가능.....이지만.....
이번에도 복병은 코나미 스타일 한정판....
이거 어째..내용물 봐야 하는데....분명히 또 요상한 아이템으로 내 정신을 홀라당 빼먹을텐디...
는 안봐도 비디오..아니 블루레이 일테니, 아직 고민중입니다.
차라리 내용물이 허접해서 내 고민을 날려줘! 라는 희망적인(?)사태가 벌어지길 바라는 마음도 조금.
아틀라스D샵이라는게 있었습니다.
존재를 몰랐는데 아틀라스 직영의 온라인쇼핑몰...
근데 이쪽......아이템 제작 센스 너무 없어!!! 랄까..이게 일본의 표준인가.싶기도 하지만.
절대 못들고 다녀! 라는 아이템이 한가득..
거기에 덤으로 이 생각에 결정타,확인사살을 날린게
홈메인에 떡하니 박혀있는 유저 참여 투표인데.....
원하는 아이템 종류 투표에 "그외"가 너무 압도적이야....!!!!!
그래서 아래 아이템 종류를 보면... 이딴거 하지 말란 마리야~!!!!!!라고 외치고 싶어지는 아이템뿐..
그래도 잭프로스트 머그컵이나 사악프로스트 머그컵은 갖고 싶었어요.
근데 젤 맘에드는 흰바탕에 파란색 무늬는 품절..(파란색이랑 세트만 남았어... OTL)
거기에 잭프로스트는 나베셋도 있어 2인용!!!!
컵2개에 가격이 2500엔정도..인데 이것 역시 고민을...
페르소나5가 9월2일 발매! 라는 꿈을 꾸었습니다..............orz
꿈에서 한참 행복해하고 있다가 깼어요.....
이왕이면 발매되서 하고 있는 꿈이나 꾸지 그랬냐.?
다시 페르소나5관련 옜날 루머드을 보다가 보니 루머자체가 발매일이 2010년 여름이라고 되어있었네요.
4자체도 정보공개는 3월말쯤하고 발매는 7월초였는데..
올해 발매 할려면 정보공개좀 제발....아님 다른 떡밥이라도......
전 호스피탈같은건 필요없단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가면 이제 별로 춥지도 않고....슬슬 봄입니다.
요즘 다시 딸기가 나오는 철이 되었네요.
매일 한끼는 밥대신 딸기를 먹고 살고 있습니다.
페르소나4는 열심히 달려서 이제 요모츠히라사카..인데 역시 드롭아이템 수집 노가다중.
끝나면 다시 페르소나3포터블 하러 가겠군요.
요즘은 역시 (자체선정)페르소나 주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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