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느릿느릿 진행중인 페르소나4.
어차피 진행이야 표보고 하는거지만......
던젼 한번 들어가면 5시간은 각오해야 하는고로 진행이 느립니다.
거기에 비오는날에만 등장하는 몹들, 아이템 드롭률이 극악.
어떻게 한 20번 전투해서 하나 떨구냐.....................(혹시 나중에 psp로 나오면 패치해주...)
세번째 던젼이지만 이전 던젼을 흐린날 도전해서 우천시 아이템을 챙기지 못한고로
이번엔 던젼 2개분의 우천시 아이템 챙기느라 캐고생. 던젼 체류시간 8시간 기록입니다.
6월1일 / 여전히 깨는 선택지에도 별 반응이 없다.
달커뮤3랭진행중 내여자(아직 아니지만)에게 헌팅 들어옴.
이런 건방진 쉐이!라고 외치려 했으나 커맨드 따위는 없었다.
6월6일 / 칸지 파티 참가. 하지만 어차피 쓰지않는 칸지 따윈....(차지만 있었어도...orz)
나한테 남자는 하나무라로 충분하다!!!!(여러가지 의미로...)
일단 사토나가에게 "이이코"로 지칭되었지만 어울리지 않아아,..
초기 설정의 "양키+ 연상" 이었으면 나에게 조금 더 사랑받았을지도.
얘들 또 쥬네스에서 뭔가 먹고있다.....오늘 저녁은 고기나 먹을까나.
하나무라 왈 "내 머리가 조금만 더 좋았어도..." 아니 그래봤자 결과는 같았을거라고 생각해.
오늘도 유키코의 따귀 작렬. 그런데 칸지 반응은....호모에 SM까지 눈뜨면 끝장이야..
그런데 유키코는 여법황. 여왕은 마가렛... 뭐 여왕님은 마가렛이 더 어울리니까...
아니 이런건 관계 없잖아!!!!............................................나를 잠깐 버리고 옵니다.
6월8일 / 이런저런 npc들을 보고 있으면 확실히 체격 차이가 남. 키라던가 체격이라던가.
여학생들과 나란히 세워놓으면 확실히 번장이 크다. 이치죠 같은경우 남자라도 번장보다
가녀린편이고... 하복입으면 더더욱 확실히 티가 난다.
6월11일 / 계속 정의 커뮤 방치중....미안하다!!나나코오!!!!! 하지만 초반은 스탯업이 먼저.
6월12일 / 여법황 커뮤 랭6 "좋아하는 남자애를 위해 요리를 만들고 있다 -> 거짓말은 아닐지도..."
착실히 타겟 클리어중. 넌 이미 넘어와있다.
6월13일 / 하복!하복!하복! 오늘로 하복 착용! 전투시에도 코스튬 체인지!
점심시간 메뉴는 감자샐러드 마츠나가 왈 "저는 과자밖에 못만드는데"
과자가 더 어렵지 않아? 이것은 비아냥?.........이런 나쁜지지배!
오늘도 여교황커뮤 12일의 확인내용에 확인사살 한번 더. 아마기 고에 겟 확실.
6월16일 / 임간 학교 대비 장보기중. [SYSTEM]재료가 아스트랄로 흘러갔습니다.
6월17일 / 임간학교... 저녁식사에 대한 하나무라의 기대는...
"먹지 않는게 좋아"->"혼자 다 먹을 셈?" 내 우정을 의심하다니.
말려도 듣지 않았으므로 나머지는 자업자득. 하지만 데미지는 같이 입었다.
도대체 어제의 상황을 목격했으면서 왜 대비는 하지 않은걸까....orz
그리고 물체X. 입에넣은순간 충격이 전해져왔다.... 듀얼쇼크의 진동으로.
여자텐트로 갈려고 하는 칸지. 전달력이 맥스였으면 말릴 수 있었을까.....?
하지만 여러모로 페르소나3보다 훈훈한 이벤트였다.
그리고 수영복! 근데 전투에선 못써......코스튬 없어..... 이러니까 FES를 냈어야 하는데!!!!
주인공의 수영복은 도지마가 사다준 "미묘한 컬러"의 수영복. 그래도 타룬다선배보단 나으니까.
오마케로 하나무라와의 오야지 토크까지..역시 여러모로 3보다 훈훈해....
결정타는 [SYSTEM]뭔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느낌이 든다!
6월18일 / 도지마의 바나나를 먹어버렸다. 하지만 용기는 오르지 않았다.
6월 19일 / 마술사 커뮤 5랭. 하나무라가 방에왔다!
이자식들 이미 빨간책을 공유하는 사이인거 같다!
리세의 샤도우... 아트디렉터가 결과물을 보고 너무 야해서 난감해했다.라는 후문의 그것.
모델링은 그렇다 치는데 역시 모션이 굉장하다.......
곰의 샤도우는... 눈모양 하나 바뀐걸로 이렇게 레알 기분나쁜 물체로 변모하다니...
클리어 후 도지마가. 저녁에 취해서 들어온 도지마.
"왜 자꾸 너 현장에 어슬렁거리는데..." 어쩔수 없습니다.이게 다 5다리를 위해서입니다...
6월26일 / 일요일. TV통판 챙기기...귀에 착붙는 음이라...
하지만 페르소나1,2에서의 사토미 타다시 약국의 테마가 더 강했다고 생각한다.
디렉터였던 사토미 타타시 퇴사로 쓸수없게 되어서 제거한거냐....약간 아쉬움.
"히트포인트를 회복하려면 상처약과 보옥으로~"
6월29일 / 달 커뮤랭크5 분위기 한참 잡는 와중에 착각한 사람 많을 듯..많을거야....그렇다고 해줘...
그러니까 이치죠가.......에 데미지를 입었다. 아니 왜? 그때 도운거 나라구!!!!
삐진 관계로 대답은 "..."를 골라줬다...근데 결국 물어봐주는걸 승낙.
7월2일 / 칠석장식. "아빠가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 & "오빠가 생겨서 좋아요"
역시 나나코는 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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