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오늘 일어나자마자 루리웹 들어가서 확인하고 올레!!!를 외치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뭐 저는p4p든 p5든 내주기만 하면 굽신굽신 모드입니다만은..
역시 니챤은 온갖 억측 추측 의혹이 난무하고 있군요....

신작이 아니라 차기작이란 발언에 p4p일지도...
혹은 p3p는 p5를 psp로 내기 위한 실험작.이란 추측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봄에 돌았던 소식처럼 역시 .PS3로 p5도 그중에 하나.
작년 봄에 돌았던 소리는 아틀라스 관계자가 실수로 흘린 거라던지...
뭐 이것저것 있습니다.
혹은 완전 의외로 p2리메이크 기대파도 있고요...

역시 제 기대순위는 p5 >= p4p >p2 일까요....
p2는 고딩시절 보충시간 제껴가며 밤새고 한 기억이 있는, 꽤 오랜동안 제 최애 RPG였는데 말이죠.
지금은 커뮤 시스템 있는 p3나 4나 최애 RPG가 되어있습니다,
(이게RPG인지 미연시인지는 미묘하긴 합니다만....)
p4p를 여주 추가라던가 없이 100%이식만이라면 p5를 내주는 편이 기쁠거 같구요.
여주를 추가한다고 해도 젤 공략하고 싶은건 번장인데!!!!!여주편이면 안나올거고 부질없잖아!!!!
라는 생각에 또 번뇌만 몽실몽실 커져갑니다.




어쨌는 저는 이미 플삼위일체를 실현하고 있는 몸이라 아무거로나 나와도 관계는 없습니다만.
닌텐도계는 제발 피해주면 좋을거 같구요...
거치형으로 낸다면 ps3(멀티는 하건말건 관계없어!!)
휴대용이라면 역시 psp겠죠?
근데 p3p는 이미 본편을 해서 인형극 다 봤기 때문에 없어서 아쉬움이 덜했지만.
아예 처음부터 psp로 낸다면 인형극 삭제일 가능성이 크고....
인형극 전혀 없으면 꽤나 아쉬울거 같고요....낼거면 PS3로 내고 psp로 이식이라던지..

p5가 PS3로 나온다면 과연 악마 그래픽을 새로 만들것인지도 의문이고...
옜날 진여신 시리즈 악마 설정집을 봤는데 전 제대로 플레이한건 진여신3부터인데
지금 4에 나오는 악마까지도 거의 대부분이 옜날 설정화를 그대로 3d화 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보면 그 설정집에 있는 악마중에 맘에드는 다른 악마들이 좀 나와줬으면 좋겠구요.

이고르 성우분이 사망하셨으니 신 음성추가가 안된다면 필레몬을 내보내던지..
마가렛,엘리자베스,테오도어 3형제가 나왔는데  p4p에서 여주면 또 형제추가.?
이러면 이건 또 좀 재미없을거 같고..
메인컬러는 파랑-노랑에 이어서 보라다 빨강이다 하는 소리도 잔뜩 있구요..
성우진도 요즘 대세면 카미야, 스기, 마모정도가 거론되는듯?


한동안 니챤쪽으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모니터링 들어갈거 같아요.
아니 어쨌든 그냥 나오니까 행복해요...태어나길 잘했어요.....

posted by 히소우